주식을 공부하면서 장을 보다가 'EV수성' 이라는 기업의 그래프가 심상치 않아보여 알아보고 매수를 했다.
EV수성은물류장비를 제공하는 회사로 최근에 셀바시온이라는 기업이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기사가 뜨면서 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지난 9월에 EV수성은 오는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샐바시온 측 인사를 이사회에 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고 말하였고 장태훈 샐바시온 마케팅이사, 정석영 샐바시온 부사장이 EV수성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리라고 말하였다.
그러면 이제 셀바시온이라는 기업에 대해 알아보자
셀바시온은 바이오 기업으로, 대표 제품으로는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제인 코빅실을 판매하고 있다.
이 셀바시온은 최근에 셀바시온의 비강 스프레이가 도미니카 공화국의 제품판매 승인을 취득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셀바시온은 왜 EV수성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걸까???
EV수성은 전동지게차 및 물류기계 생산업체다. 샐바시온이 EV수성에 투자한 것은 GMP(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 생산기지 확보를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EV수성 관계자는 "기존 최대주주인 유니베스트 측과 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를 협의할 때 GMP 관련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부지를 임대해 EV수성이 GMP 시설을 짓거나 외주가공을 주는 형태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GMP란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기 위해 공장에서 원료의 구입부터 제조, 출하 등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관리기준을 규정한 것이다. 미국 FDA가 1963년 GMP를 제정·공표하면서 WHO(세계보건기구)와 각국에서 GMP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1977년에 GMP를 도입했으며, 1995년에 의무화 했다.
이런 소식들을 접하면서 내린 결론은 EV수성의 경영권을 인수한곳인 셀바시온이 약품이 대박을 쳤고 생산시설을 검토하면서 EV수성을 인수하였기 때문에 EV수성도 대박이 날것 같다 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개인적인 생각을 결론입니다.)
제발 쭉쭉 올라라 ㅎㅎㅎㅎ
글을 마치면서 최근 코스피와 코스닥 그리고 EV수성의 그래프를 보면서 오늘의 주식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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